한참 NFT에 대해서 알아볼 때 쯤 이었다.
M2E 말고도 P2E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, 한번 해보고 싶었다.
마침 Birdie Shot이라는 프로젝트가 준비중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,
이래저래 알아본 후 같은 프로젝트인 프렌드샷을 깔았다.
이름에서도 골프게임이었고, 예전에 팡야라는 게임과 비슷했다.
당연히 늦게 시작한 게임이라 캐릭터도 아이템도 초보수준이었다.
하지만 한달 쯤 게임을 했나.... 아이템을 막 퍼주었다.
어느덧 벌써 에픽 캐릭터로 모두 모을 수 있었다.
레벨은 좀 딸려도 같은 에픽이니 할 만 했다. 재밋었다.
드라이버(라이언), 우드(무지), 롱아이언(어피치), 숏아이언(튜브), 러프샷(제이지), 어프로치(프로도), 퍼터(네오), 캐디(콘) 8명의 캐릭터로 하는 게임이고, 각각의 캐릭터는 NFT를 발행했다.
스테픈으로 한번 겪었던 터라 조심스럽게 접근했다.
그 때 CC NFT도 발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게임내에서 코인을 거래하는 것이 국내에서는 불법이어서
Birdie Shot은 국내에서는 할 수 없는 게임이었지만 CC는 달랐다.
게임을 하지 않아도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하면 그린피를 받을 수 있었다.
그래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CC NFT를 구매했다. ㅠㅠ
코인시장이 위기라서 그런지 게임이 흥행을 못해서 그런지...
그린피(300Con/주)는 계속 하락을 했고, 도리어 캐릭터 NFT의 스테이킹(2000Con/일)이 효율적이었다.
그린피는 게임횟수에 비례하여 증가하는데, 그만큼 플레이어들의 게임수가 줄어든 것이었다.
또 강제로 긍정적이 되는구나... ㅠㅠ
그래서 Birdie Shot의 손익분기점을 알아보기로 했다.
기본적인 게임상 코인은 Con이고, 프로젝트 코인인 Bid와의 비율은 현재 20,000 : 190 이었다.
Bid 코인은 체인 코인인 Bora코인과 1 : 0.09 비율로 보라포털에서 교환할 수 있었다.
Bora코인은 역시 체인코인인 Klay코인과 1:0.88로 거래 되었다.
Klay 가격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265원으로 가정하면,
1Klay = 265원
1Bora = 233원
1Bid = 21원
1Con = 0.2원
캐릭터 스테이킹시 2000con/일이니까, 하루에 400원, 월 1.2만원, 년 14.4만으로 멘징은 2~3년 쯤...
물론 게임을 잘하면 한 게임이에 320Con=64원, 7게임(주어지는 공갯수) 50% 승률(베테랑)로 가정했을 때
하루에 224원, 월 6700원, 년 8만원 정도로 꾸준한 시간을 투자하고 게임을 잘 했을 때 1~2년으로 단축 가능하다.
추가로 게임을 많이 하면 에픽 캐릭터를 뽑을 수도 있는데, 스테이킹 비용이 85%인 1700Con/일 을 받을수 있다.
하루에 가능한 게임수가 7게임(주어지는 공갯수)이라 캐릭터 2개는 스테이킹을 돌릴 수 있다고 가정하면,
하루에 3700Con/일로, 하루에 740원, 월 2.2만, 년 26.6만에 게임을 아주 잘하면...
1년 조금 넘으면 멘징이 가능하다.
CC의 그린피는 300Con/주 이므로 월 240원, 년 2,900원으로 상상하기 싫다. ㅠㅠ
이벤트 많이 열고 플레이어 계속 유입시켜서 그린피 14000 Con 받으면 1캐릭터와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 같다...ㅎㅎ
현재보다 약 50배 정도 더 많은 플레이어의 유입이 필요하고 3년정도 유지가 된다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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