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 아침은 뭔가 밥보다 빵이 항상 먹고싶다.
프렌치 토스트, 버터설탕빵, 마늘빵이 주말에 주로 돌려서 해먹는 메뉴다.
매번 달달한 거 먹다가 오늘은 단거 말고 빵을 해봤다.
생각보다 피자 맛났다. 뭐 스파게티 소스랑 치즈가 다한거니 당연히 맛나겠지 뭐... ㅎ
1. 재료준비(3인분)
- 양파 1/4개, 토마토1/4개 남은건 잘 보관해서 볶음밥할 때 쓰게 잘 보관한다.
- 식빵 3개, 스파게티 소스 남은거, 햄 3개, 뿌리는 치즈
2. 재료손질
- 양파, 토마토 송송, 햄은 슬라이스
3. 소스바르기
- 에어후라이어에 돌릴꺼니까 접시에 식빵을 놓고
- 식빵에 소스를 얇게 바른다. 굳이 두껍게 안발라도 소스 맛이 강해서 비슷했다.
4. 햄 놓기
- 야채 넣고 햄 넣었더니 햄이 잘 안놓아진다.
- 그나마 슬라이스돼서 평평한 햄을 먼저 넣는것이 쉽다.
5. 양파, 토마토 놓기
- 의외로 간단하긴 한데... 작은 빵위에 송송 썰여놓은 것들을 올리는게 일이다.
- 스트레스 받지 말고 대충 올리자.
6. 치즈 뿌리기
- 역시 작은 빵위에 올리는 건 쉽지 않다.
- 적당히 뿌리고 위를 한번 눌러주고, 또 뿌리면 잘 펴진다.
7. 에어후라이어 돌리기
- 접시째 에어후라이어에 넣고, 180도에 5분.
- 에어후라이어에 치즈를 돌리면 좀 건조해 진다. 담번엔 봉지 덮어서 전자렌지에 돌려봐야 겠다.
그래도 맛있다. 피자같다.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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